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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세관은 15일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9.5% 감소한 16억 3천만 달러, 수입은 7.7% 증가한 52억 5천6백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36억 2천6백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무역수지동 향은  2014년 4월 중 무역수지는 36억 2천6백만달러 적자로 무역수지 적자폭은 전년동월 대비 5억4천9백만 달러(17.8%) 증가하였고 수출통관 실적은 16억 3천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9.5% 감소.였다

.지역별"은" 미국(32.8%), 중동(8.3%), 아세안(7.1%), EU(5.3%)로의 수출이 증가하고, 일본(△39.8%), 중남미(38.1%), 중국(15.6%)으로의 수출이 감소하였다

주요국별 수출액 비중은 중국(37.0%), 아세안(16.9%), 일본(5.6%), 미국(7.3%), 중동(5.8%), EU(4.8%), 중남미(2.8%)등으로 전체 수출액의 80.2% 차지하고 수입통관 실적은 52억 5천6백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7.7% 증가했다

한편 수입품목인 전자․기계류(11.3%), 철강금속(1.6%), 유류(9.3%),  목재펄프(10.7%), 농수축산물(10%)은 증가하였으나, 곡물류(19.6%)는 감소한반면  중국(42.7%), 아세안(17.7%), 중동(12.6%), 미국(4.7%), 일본(4%), 호주(4.4%)가 전체수입의 86.1%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