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7개 추가 지정

입력 2014년07월13일 11시2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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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9일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지정심의회를 갖고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7개를 추가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수 식재료 관리업체는 66개업체에서 73개로 늘어났다.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지정 제도는 잔류농약 초과, 이물질 검출 등을 통해 급식 안전사고가 일어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농관원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정업체에는 농산물 잔류농약분석 무료지원, 업체 종사자 대상 식재료 품질관리 교육, 학교, 군부대, 관공서 등 단체급식소에 우선 납품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대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은 "이번 심의회를 계기로 단체 급식에 안전 식재료 공급 체계마련을 위해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지정 대상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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