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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국세 청이 국세 민원증명발급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지방자치단체 민원실을 이용하면  국세 민원증명을 신청해 받아볼수있는 [어디서나 민원처리]서비스를 종전 6종에 새롭게 8종을 추가 해서 14종을 시행한다.

이를 통하여 도서지역, 농촌 주민 등 세무서에서 원거리에 거주하는 납세자나 장애인, 고령자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취약계층 등의 민원증명 발급 불편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온라인 및 이동통신(mobile)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납세자의 편익을 증진하고, 민원실 운영의 효율을 높여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납세자의 작은 불편이라도 하나하나 귀담아 듣고 정성을 다해 개선하여 납세자와 함께 하는 민원서비스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