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조규천기자] 12일 오후 4시5분경 강원 양양군 육군 모 부대에서 후진하던 장갑차에 최모(21) 일병과 김모 하사가 치여 이 중 최 일병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 일병이 국군강릉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오후 6시10분경 숨졌고  김 하사는 오른쪽 다리를 치료받고 있다.

군 헌병대는 부대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