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이임하는 주한 영국대사 ”우호증진 기여” 당부

입력 2015년01월16일 17시21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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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정홍원 국무총리는 16일 서울 정부 종합청사에서 이임하는 주한 영국대사(와일드만) 를 맞아 3년동안 교환대사로서 소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하게 된것을 축하 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에 재임하는 동안 우리 대통령이 영국을 국빈방문함으로서 양국관계가 더욱 돈독하게 되는 계기가되었다고 밝히고  양국이 포괄적 창조적 파트너쉽을 구축함으로서 관계가 더욱 긴밀해 졌고 통상에있어서도 지난해에 약 20%가 증가하는 실적을 보였다고  위로했다.

또한 양국장관들이 전략적 대화를 통해서 글로발 이슈에 대해서도 공동 협력 대응하는 성과를거두었다고  격찬했다.

특별히 런던에 6.25참전기념비가 준공 된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된다며 이런 모든일들이  대사가 한국에 재임하는 동안에 이루어진것을 고무적이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귀국후에도  계속 한국과의 우호관계를 증진시키는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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