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공모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사업’ 전국 30개소 선정

입력 2015년04월04일 18시0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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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4일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올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사업’에 전남 5개소를 비롯 전국 30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재 여수, 곡성, 구례 등 도내 8개소에서 로컬푸드 직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aT 공모사업에 5개소(국비 지원 9억 6천300만 원)가 추가로 선정된 것이다. 전남지역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사업에 선정된 곳은 여수농협, 여천농협, 나주 금천농협, 장성 남면농협, 영암 삼호농협이다.


선정된 단체들은 조합원 및 참여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시설·기자재 등의 설치·구입·인테리어 소요 비용의 30%를 최고 3억 원까지 지원받고, 교육·홍보 비용은 전액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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