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메르스 예방 캠페인 실시

입력 2015년06월16일 11시2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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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16일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24시간 메르스 비상체제를 가동 중인 가운데 지난 6일부터 현재까지 연안여객터미널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메르스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도서를 입도하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감염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수칙 등을 알리는데 힘썼다.
 

앞서 옹진군은 인천연안여객터미널과 삼목선착장에 열감지기 시스템을 설치하여 메르스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옹진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옹진군을 찾아올 수 있도록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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