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 공중위생업소 대상 위생서비스수준 평가

입력 2015년07월02일 15시3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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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일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오는 12월말까지 지역 내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서비스수준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는 공중위생업 2개 업종 1천161개(이용업 149개, 미용업 1천12개)  업소에 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평가반을 파견, 현지조사를 통해 실시된다.
 

평가 항목은 업종별 3개(일반, 준수, 권장) 영역, 업종별 24~27개 항목 평가표에 의한 현장 방문 평가로 진행된다.
 

결과에 따라 최우수(녹색), 우수(황색), 일반관리업소(백색)로 각각 등급을 부여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로 영업주들의 서비스 자율실천 경쟁을 유도할할 계획”이라며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평가 결과를 구 홈페이지(www.namgu.incheon.kr)에 공표하는 한편 영업소에 맞는 위생등급표를 발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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