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인천우체국 도로명주소 조기 정착과 새 우편번호 사용 촉진을 위한 협약 체결

입력 2015년08월11일 16시3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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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청장 김홍섭)와 인천우체국이 지난10일 도로명주소의 조기 정착과 8월1일부터 바뀐 새 우편번호 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구에 따르면 이날 체결한 주요협약 내용으로는 도로명주소와 새 우편번호 사용의 주민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 공조 체계구축,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훼손, 망실 등의 사항에 대한 상호 정보 협력, 도로명주소와 관련된 제반사항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중구와 인천우체국은 도로명주소와 국가기초구역을 기반으로한 새 우편번호 사용을 위한 전방위적인 홍보활동과 이와 관련한 자료 공유, 안내시설물의 모니터링 등 도로명주소와 관련한 업무에 대하여 공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도로명주소와 밀접한 우체국과의 협력을 통하여 도로명주소의 활용도와 새 우편번호 사용도를 높여 도로명주소의 빠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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