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 추석연휴 첫날 서부전선 최전방의 육군 1사단등 '장병과 대원들 격려'

입력 2015년09월26일 19시4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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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6일 황교안 국무총리는 추석연휴 첫날 서부전선 최전방의 육군 1사단을 찾아 철저한 경계 태세를 강조했다.


황 총리는 지뢰 도발 당시 수색을 나간 군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전우를 구출하기 위한 장병들의 전우애에 온 국민이 감동을 받았다면서 부상 장병들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남북한 긴장이 고조될 때 전역까지 연기하며 나라를 지킨 장병들의 애국심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추석 연휴에도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해 여념이 없는 백령도 해군기지와 독도 경비대에 각각 전화를 걸어 장병과 대원들을 격려했다.


또 서울지방경찰청 112 종합상황실 등을 찾아 추석 연휴 치안상황을 점검했고, 아동양육시설과 독거노인, 다문화가정을 잇따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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