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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1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애인 (愛仁)토론회'

입력 2015년10월31일 18시20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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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만의 가치 재창조' 사업에 시민 여론을 반영하기 위해

[연합시민의소리] 인천시는 11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애인 (愛仁)토론회'를 연다.


인천을 사랑한다는 뜻의 '애인' 토론회는 시정 역점시책인 '인천만의 가치 재창조' 사업에 시민 여론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 각계각층 시민 250명이 10명씩 조를 나눠 '인천의 가치 재창조를 위한 최우선 과제'를 주제로 토론한다.


토론회를 전.후해서는 과거 인천 성냥공장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성냥공장 아가씨' 공연, 유정복 시장의 주제발표,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사진전시회 등도 함께 열린다.

토론 참가 신청은 11월 2일까지 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또는 전화(☎ 032-440-2183)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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