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구,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지도 점검

입력 2016년01월18일 22시4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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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설 명절을 앞두고 20일부터 2월 3일까지 11일간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벌인다.
 

점검 대상은 식품제조·가공업소 24개,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38개,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22개, 기타 식품판매업소 35개 등 총 119개소다.
 

중점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식재료 보존 및 보관상태 등 위생적 취급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자가 품질 검사 실시 여부 등이다.
 

과일, 다류, 한과류 등 제사 및 선물용 식품에 대해서는 식품공전에 따른 기준 및 규격을 검사한다.
 

구는 부적합 및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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