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성명 '영토, 영공, 영해에 대한 침략기도가 판단되는 즉시 제압.소탕 할것....'

입력 2016년03월12일 17시4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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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집게식타격' 전술에는 우리 식의 전격적인 초정밀기습타격으로 대응할 것"

[연합시민의소리]북한군 총참모부는 12일 성명에서 "우리 군대는 적들의 '평양진격'을 노린 반공화국 상륙훈련에는 서울을 비롯한 남조선 전지역 해방작전으로,'족집게식타격' 전술에는 우리 식의 전격적인 초정밀기습타격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지금 이 시각부터 전선 동부, 중부, 서부에 위치한 1차련합타격부대들은 '쌍룡' 훈련에 투입된 적집단들에 대한 선제적인 보복타격작전 수행에로 이행할 것"이라며 "'평양진격작전'에 투입된 자들도, 이를 고안해낸 음모의 소굴들도 가차없이 불마당질해 버리려는 우리 군대의 보복의지는 틈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신성한 영토, 영공, 영해에 대한 침략기도가 판단되는 즉시 작전에 투입된 병력과 수단들이 기동하기 전에 군사적으로 단호히 제압·소탕해버리는 것은 우리 군대의 주체적인 대응작전방식"이라고 덧붙였다.


성명은 "우리 혁명무력은 존엄 높은 최고사령부가 침략의 무리들을 향해 정의의 불벼락, 선제타격 명령만 내릴 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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