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문화관, 오는 4월부터 야외문화공연 계획

입력 2016년03월17일 12시4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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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연합시민의소리] 17일 인천중구 시설관리공단이 운영 관리하는 한중문화관이 오는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야외문화공연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호관장은 인천중구 한중문화관은 한국 최초 한,중문화 교류를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그동안 중국어교육을로 널리 알려졌다며 현재 중국 관광객들의 관광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 도시로 개항장 내 인천의 역사적, 문화적, 인문적 가치 재창조사업으로 인천시가 ‘개항 창조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활성화에 발맞춰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주변 도보관광코스로 △일본 제1은행 △일본 제18은행 △중구청(옛 일본영사관) 등 많은 근대 건축물이 남아 있고 △한국근대문학관 △관동갤러리 등 볼거리가 풍성하고 벚꽃이 활짝피는 4월부터 한중문화관을 중심으로 주변 야외에서 우리문화 알리기 계획도 기대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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