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집단급식소 10곳 위생 점검

입력 2016년06월23일 21시1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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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식중독 예방과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집단 급식소에 대한 위생 점검에 나섰다.
 
22일 군에 따르면 22일부터 24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 2개반 11명을 편성, 집단급식소 10곳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식자재 공급․유통․보관․조리의 위생관린 사항 ▶건강진단, 종업원 개인위생, 용수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등 영업자 준수사항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군 관계자는 “식중독 위험성에 대한 주의를 게을리 하지 않도록 집단 급식소의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집단식중독 발생요인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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