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주말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 22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팀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 ‘제13회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일신동 ‘풍물교실’이 대상을 탔다고 30일 밝혔다.
 

일신동 ‘풍물교실’ 동아리는 풍물과 난타를 접목, 지역 주민 모두가 신명나고 활기찬 마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는 일신동 대표 동아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상(1), 최우수상(1), 우수상(2), 장려상(3), 인기상, 화합상 등 모두 9개 동아리에 각종 상이 주어졌다.
 

대상팀인 일신동 ‘풍물교실’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인천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에 부평구 대표로 참가한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주민자치센터 동아리가 앞장서 그 간의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나눠 ‘보다 정의롭고,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도시 부평구’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어 주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