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미술인협회, 30일부터 ‘일상의 흐름전’ 개최

입력 2017년08월29일 12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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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미술인협회가 주최하고 부평장학재단이 후원하는 ‘일상의 흐름전’이 30일부터 9월 4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꽃누리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적·감성적 흐름을 입체와 평면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내걸린다.
 

부평미술인협회 관계자는 “일상에서 느껴지는 감성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비슷한 부분이 있으나, 개성을 가지고 저마다 다르게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으로 표현한 우리의 일상을 감상하는 것이 이번 전시회의 주요 포인트”라고 밝혔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이번 전시회가 부평구 주민과 미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의 장을 만들어, 미래 문화도시 부평으로 발전하는 발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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