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문화회관, ‘발레-성냥팔이 소녀’공연

입력 2017년10월10일 17시1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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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10월 13일과 14일 이틀동안 동화 무용극'성냥팔이 소녀'가 펼쳐진다. 

발레와 함께 웃음으로 읽는 동화 무용극‘성냥팔이 소녀’는 우리나라 최초의 성냥공장이 자리잡고 있던 인천 중구의 역사적 기록을 모티브로 중구문화회관의 지리적 상징성과 덴마크 작가 안데르센의 대표 명작동화‘성냥팔이 소녀’의 스토리를 결합한 창작 발레 공연이다.

이번 공연을 선보이는 인천시티발레단은 2017년 인천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된 인천 중구문화회관의 상주단체로 클래식 발레를 기본으로 한 수준 높은 창작 발레를 통해 발레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시티발레단과 중구문화회관에서는 지난 5월'신데렐라', 8월'장화신은 고양이'에 이어 10월-『성냥팔이 소녀』, 11월-'빨간모자', 12월-'호두까기 인형'등 다양한 발레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정가 20,000원이며 문화회관 홈페이지 회원은 30%할인된 가격14,000원에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엔티켓에서 진행중이며 공연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중구 문화회관 홈페이지(http://artcenter.icjg.go.kr), 또는 전화 (☎인터파크1544-1555 / ☎엔티켓1588-23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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