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와 미래부는 콘텐츠펀드 추가 조성과 콘텐츠코리아랩 23개소 설립

입력 2013년07월04일 22시3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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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의무인증 대상 확대,

[여성종합뉴스] 뮤직비디오 사전 등급분류제도 폐지, 제한상영가 등급영화의 예술영화 전용관 상영 허용, 중국과 '펑요우(朋友) 프로젝트'(가칭) 가동 등 콘텐츠 진흥계획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콘텐츠 산업의 시장규모를 120조원, 수출규모 100억달러, 고용규모 69만명을 달성한다는 목표로 오는 2017년까지 5년간 정보보호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의무인증 대상 확대, 최정예 전문인력 5천명 양성, 정보보호인력의 사이버 군복무 지원 등을 추진키로 했다.

현 부총리는 "이번 대책은 단기적으로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을 높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원격진료 등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사항을 포함해 분야별로 대책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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