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2017년 지방세입 6,983억원 징수

입력 2018년01월26일 15시2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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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해 구세 1,767억원, 시세 5,216억원 등 총 6,983억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6년 징수액 6,068억원 대비 915억원이 증가한 것이며, 검단산업단지 및 오류동 물류단지, 청라국제도시 및 가정택지지구 개발 등이 지방세입 증가의 주요 원인이다. 

특히, 2017년 지방세 징수액 중 58.3%인 4,072억원은 부동산의 취득 및 보유와 관련한 취득세, 재산세의 징수액이다. 

서구의 경우 인천광역시 8개 자치구중 관할 면적이 가장 넓고 여러 개발 사업이 진행 중으로 향후 부동산 관련 지방세입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서구의 지방세 징수목표액은 구세 1,700억원, 시세 5,556억원으로 전년 징수액 대비 273억원이 증가한 7,25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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