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도서관, 아버지교육‘육아대디의 시대!’성료

입력 2019년10월14일 11시0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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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기자]인천중앙도서관(관장 양승옥)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육아대디의 시대’ 프로그램을 지난 8월부터 12일까지 총 4회 운영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7세 이하 자녀를 둔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읽어주는 아빠,  아이의 뇌발달과 아빠의 역할, 아빠! 그림책 읽어주세요,  놀이는 어린이의 뿌리를 만든다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자녀와의 애착관계를 강화하고 자녀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수업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아이와 함께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랐는데 그림책을 추천받고 아이에게 읽어줌으로써 더 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승옥 관장은 “책을 통해 자녀와 소통하고 이해하여 건강한 가족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부모교육의 지평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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