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 옹진군 영흥도는 추석을 맟아 가을 농산물축제를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5-23번지(늘푸른 센터 1층)영흥지점 앞 광장에서 지난 13~14일 이틀간 농산물 축제 및 직거래 장터가 열렸다.
영흥축제위원회 김철호 위원장은 영흥도 농민들의 농산물로 직거래를 위한 축제라며 영흥도에서 생산되는 포도, 채소, 호박, 단호박, 건어물, 새우젓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포기배추의 경우 농협직거래 상품으로 판매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사회복지 기관에서 만든 쿠키를 직접판매하는등 누구나 축제의 장을 이용 함께 알리는 축제로 만들어가고 있다. 부녀회의 음식판매는 주 단골 먹거리로 지역의 수산물로만 만들어 판매하는등 주민의 합동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김철호 위원장은 앞으로 농민들이 년중 계획을 세워 영흥 농어민들이 직거래장터가 영흥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만들고 개인 실명 판매제를 도입 해 한번 직거래 장터를 이용한 고객들이 직접 전화 주문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 가고 있다고 말하고 특별회계기금은 영흥 면을 위한 기금으로 직거래 장터의 세부 계획에 따라 사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예산을 아껴 사용했으며 좀더 농어민들에게 유익한 계획에 따라 지원 예산을 늘려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자 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