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서장 이상수)는 25일 오후, 한국어에 서툰 외국인의 사기피해 방지를 위하여 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에서 외국인유학생회 회장단과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외국어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보이스피싱 대표사례를 소개하며 해당 사례 발생 시 송금 자제를 당부하는 내용을 영어, 중국어, 몽골어 등 8개 외국어로 제작했다.
본 홍보영상은 코로나19 시대 언택트 다문화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충북청 유튜브 채널 및 체류 외국인 커뮤니티 SNS를 통하여 배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