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내달 9일까지 ‘바이오 제품 유효성 평가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 및 제품화 역량 강화 등 신속한 제품화를 돕기 위한 이 사업의 지원대상은 인천에 본사 및 공장 또는 연구소를 둔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이다.
지원 부문은 의약품과 기능성 화장품의 효능평가, 기능성 식품의 품질검사를 위한 비임상시험, 의료기기 안전성 및 성능평가 등이다.
인천TP는 7개 기업을 선정, 한 기업에 많게는 2천만 원까지 평가지원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http://bizok.incheon.go.kr) 또는 인천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itp.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TP 바이오산업센터(032-260-083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지역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기술지원, 시제품 제작, 임상시험, 마케팅, 컨설팅 등 다양한 기업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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