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29일 오전 ‘인천 SW미래채움 3기 강사 양성과정’ 교육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시가 지원하는 SW미래채움 사업은 미취업 청년, 경력단절 여성, 시니어 등을 전문 SW강사로 양성해 인천지역 초중고 등에서 교육 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내달부터 두 달여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은 피지컬컴퓨팅, 3D프린팅, 드론, 인공지능 분야를 다룬다.

인천TP는 50여 명의 우수 수료생 선발, 10개월 동안 SW강사로 고용해 찾아가는 SW교육, 인천 SW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활동에 투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