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12일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서 2박 3일 일정의 ‘찾아가는 가상·증강현실(VR·AR) 체험교육’을 마무리했다.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의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 버스’를 활용해 지난 10일부터 백령도사회복지관, 백령중·고교, 북포초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주민과 학생 등 270여 명이 참여했다.
체험교육은 인천TP가 운영하는 인천VR·AR제작거점센터의 콘텐츠 체험 및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의 뉴스, 아나운서, 크로마키 등 진로 체험과 드론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호평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시가 지원하는 찾아가는 교육은 인천 섬마을 주민과 학생 등에게 VR·AR 콘텐츠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키 위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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