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관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유방암과 위암으로 수술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 부문은 전문 의사 구성 여부, 수술·방사선·항암화학요법 등 치료 적정 시행 여부 등으로 암 치료의 전반적인 평가가 진행됐다.
부천성모병원 해당 분야에서 연속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부천성모병원은 환자중심의 맞춤치료를 기본으로 한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암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있다.
또한 유방암환자를 위한 여성센터·유방암센터와 위암환자를 위한 소화기센터·외과를 개설하고 암환자를 위한 협진시스템을 통하여 최적의 암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부천성모병원 권순석 병원장은 “부천성모병원은 심평원 ‘암’ 관련 평가에서 적정한 진료와 우수한 치료로 매년 1등급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환자중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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