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서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5일 ‘도심하천살리기 및 모니터링’ 사업으로 공촌천 수변에 ‘수질오염 모니터링과 EM 흙공 던지기’ 사업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대인 주민대표, 오민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이두영 감사, 강경환 분과위원장과 25여 명의 분과위원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상·하반기에 걸쳐 자연생태 도심하천 복원하고 도심하천 오수 방류 및 폐기물 투기를 지속적으로 감시해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민 운영위원장은 “앞으로 구민과 더불어 실천하는 생태환경 보전 활동을 통해 수질개선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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