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06일mo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 사회단체/보도자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 부평소방서, 생명 살리는 ‘심폐소생술’ 홍보
등록날짜 [ 2021년07월20일 22시14분 ]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소방서(서장 김기영)는 20일 가족과 이웃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초기 응급처치는 환자의 예후 개선에 매우 중요하다. 특히 심정지 환자 발견 시 1분 이내에 심폐소생술 실시 여부에 따라 생존율을 3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으나, 골든타임 4분을 넘기면 생존율이 25%로 이하로 낮아지기 때문에 신속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심폐소생술은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췄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처치 술기를 말하며,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목적보다는 뇌사상태 방지를 위해 뇌에 산소를 공급하는 데 목적을 둔다. 가습 압박 30회를 실시하고 2회의 인공호흡을 실시하라는 지침이 있었으나 2015년 이후로는 일반인들의 경우 가슴압박만을 시행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일반인 심폐소생술의 경우 환자 의식 확인, 119 신고 및 도움 요청, 호흡 및 맥박 확인, 호흡 및 맥박이 없을 경우 분당 100~120회의 속도로 압박을 실시하여 구급차 도착 전까지 가슴압박을 실시한다.

 

이미화 예방안전과장은 “응급환자 발견 시 초기 응급처치는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으로 시민들이 초기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청주상당경찰서, 실종 예방 위한 '지문등 사전등록제' 홍보 (2021-07-20 22:17:39)
인천 동구, 동구·중구 고3 및 고교 교직원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2021-07-20 14:41:58)
청주흥덕경찰서, 민·경 합동 '...
영주시, 필리핀 계절근로자 화...
상당경찰서 ‘청소년의 달’...
인천해경, 어린이날 맞아 해양...
인천해경, 안전사고 위험예보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인...
2024년 인천국제해양포럼, 기...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