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금창윤)는 제 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의 포부를 밝혔다.
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중부소방서는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화재진압대원, 구조․구급대원 들이 모여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전기히터, 장판, 화목보일러 등 3대 겨울용품의 안전한 사용을 당부와 함께 소방안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금창윤 중부소방서장은 “신고번호인 119를 상징하는 11월 9일은 1991년 소방법이 개정되며 소방의 날로 제정되었다”며 “소방관들은 언제나 인천시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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