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정자) 남구119안전교육센터는 오는 12일까지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통장단을 대상으로 소화장비, 완강기, 화재탈출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구119안전교육센터’는 총 연면적 607.39㎡, 지상 4층 규모로 소방안전교육의 기본인 소화장비, 완강기, 화재탈출, 응급처치 4개 분야 통합체험 프로그램과 대한심폐소생협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심화과정’,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신청은 시 홈페이지 ‘바로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남부소방서 이정자 서장은 “남구119안전교육센터는 앞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재난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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