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18일 숭의보건지소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은 물론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11월 19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했으며 올해로 15주년을 맞는다.
이번 교육과 캠페인에는 미추홀구청 공무원, 21개 동 아동위원, 미추홀경찰서 학대예방경찰관 등이 참석해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인권 보호 필요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미추홀구는 향후 아동학대 예방 리플릿 및 홍보용품 배부, 미추1004톡 등 SNS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아동학대를 단순 가정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로 인식할 수 있도록 지속적 노력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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