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는 신흥·답동 도시재생뉴딜사업지에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주민공동이용시설인‘공감마실터’의 개소식을 지난 22일 개최했다.
지난 9월 공사를 마친 공감마실터는 지하1층 ~ 지상 5층으로 건립된 주민공동 이용시설이다.
지하 1층 마을까페, 공용주방, 공용세탁실 , 1층 라운지,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마을주택관리소, 소매점, 회의실 , 2층 프로그램실, 소회의실, 3층 다목적홀, 댄스실(동아리실) , 4층 스터디까페, 독서실, 5층 옥상정원, 텃밭 등을 갖췄다.
공감마실터는 앞으로 다양한 주민역량강화, 자생적 조직 육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공감마실터의 주인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공감마실터가 지역사회 공헌 활동, 마을축제 등 다양한 도시재생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회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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