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보은경찰서(서장 안효풍은)는 결혼 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과 취업 지원을 위한 운전면허 출장 시험을 실시하여 응시인원 5명 중 총 1명이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울러 본 교육 담당 직원인 정보안보외사과 이재준 경위는 운전면허 교육 이외에도 개정된 도로교통법 교육을 추가 실시하여 변화된 국내법 인식미비에 따른 외국인 교통 범죄 예방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안효풍 보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결혼 이주여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성공적인 국내 정착을 도울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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