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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 아버지 살해 가방에 담아 버린 30대 자수
등록날짜 [ 2013년10월26일 17시34분 ]

[여성종합뉴스] 광주 서부경찰서는 26일 아버지를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혐의(존속살인 등)로 조모(32)씨를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5시께 광주 서구 광천동 아파트에서 아버지(62)를 목졸라 살해한 후 사체를 가방에 담아 광주 동구의 야산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오전 양심의 가책을 느낀 조씨가 경찰에 자수하면서 범행이 드러났다.

경찰은 조씨가 살해 당일 어머니와 불화를 겪고 있는 아버지를 설득하기 위해 찾았다가 심하게 다툰것으로 어머니와 화해시키려고 노력하는 자신을 오히려 꾸짖는 아버지에게 화가났다"고 경찰에게 진술했다.

경찰은 시신을 확인하는 한편 조씨를 상대로 정확한 살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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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womannews@womannews.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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