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 대일유통 박경서 대표는 지난 2일 인천 중구청에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쌀 (10kg) 300포’를 기탁했다.
대일유통 박경서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꾸준히 명절 및 연말연시 때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 물품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경서 대표는 “코로나 19 사태가 지속 됨에 따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외로운 명절을 보낼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기부를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계속하겠다”고 한다.
중구 김정헌 구청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중구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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