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진천경찰서장(서장 김성식)은 5일 인명 구호에 대한 유공으로 초평파출소장 박인수 경감에게 표창장을, ‘게릴라 퀴즈’에 우수한 성적을 낸 조남순 경사에게 포상 및 격려를 하였다.
박인수 경감은 지난달 24일 초평 권역에서 다량의 신경안정제를 복용한 요구조자를 16시간 동안 끈질기게 수색한 결과 요구조자를 발견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또한 조 경사는 최근 스토킹 범죄 등 강력화되는 범죄 및 실무 전반에 대해 퀴즈로 풀고 체득하는 ‘게릴라 퀴즈’에서 성적 우수자로 선정되어 포상 받았다.
김성식 진천경찰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민원인의 인권을 지키는 프로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빈틈없는 현장조치를 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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