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아침이 행복한 학교’ 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침이 행복한 학교’는 아침형 특색프로그램으로 ‘아침이 신나는 학교’와 안심 등교 및 틈새돌봄 제공을 위한 ‘아침이 따스한 학교’ 운영 형태로 학교 여건에 따라 관내 초등학교 12교가 시범 운영한다.
아침이 신나는 학교는 아침예술+더하기 ,아침독서교실 ,메타버스 플랫폼 실습 ,체육활동 등 학생들의 예술교육 기회 확대 및 신체활동을 통한 사회성 함양 등을 목적으로 학교별 다양한 특색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침이 따스한 학교는 자원봉사자 등 배치를 통해 이른 등교학생을 위해 등교 지도, 안전관리 및 틈새돌봄을 제공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아침이 행복한 학교 사업을 통해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 교육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일찍 등교하는 학생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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