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옹진군은 지난 16일, 올들어 처음으로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옹진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흡연 피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흡연율 감소를 통한 군민 건강증진 도모"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에는 신규 사업인 비대면 금연클리닉 플랫폼 「금연ON」사업 안내 및 홍보 뿐만 아니라 금연 상담을 하신 분에 한하여 금연 보조제 및 행동강화 물품과 홍보물을 제공했었다.
또 가족․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상담이 필요할 경우 옹진군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도움을 요청 할 수 있도록 지중적인 홍보도 실시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증대 및 건강생활실천 의식 향상을 위해 향후 관내 주민 대상으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금연 캠페인은 오는 5월 셰게 금연의 날에도 실시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금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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