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송림6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규)는 14일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을 방문해 우호증진을 위한 교류활동을 펼쳤다.
송림6동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등 20여명은 이날 제3회 호법면 문화축제 현장을 방문해 전통문화 체험과 학습발표회 등을 관람하며 ▲지역 축제의 경제적 효과 ▲축제 운영 노하우 ▲신규사업과 프로그램 발굴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송림6동과 호법면은 지난 2009년 자매결연을 맺고 동민의 날, 지역 축제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등 매년 활발한 상호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규 송림6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방문은 지역 간 화합과 우애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며 “송림6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화도진축제 알림이로써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구의회 이영복 의원은 상호교류를 통한 이해증진과 도시와 농촌의 지역발전 생성의 길을 모색해 앞으로 노력 하갯따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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