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 옹진군 (군수 문경복)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14일, 15일 이틀간, 「2023년 제1회 옹진‘섬’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 한다

직거래장터는  옹진군청 앞 파도광장에서 열린다.

포도, 단호박, 고구마, 고춧가루 등 농산물과 소금, 꽃게, 김, 미역, 다시마, 까나리액젓 등 수산물, 그 외 다양한 섬 지역 특산물들을 판매하게 된다.

부대행사로는 비누만들기 체험, 해당화음료 시식회, 행복잇기뜨개사랑 체험부스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맛과 품질이 좋은 청정한 섬의 농산물과 수산물을 옹진군 7개면 섬의 생산자와 직거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정된 상품을 짧은 기간 동안 판매하는 만큼 빠른 이용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