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27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생활.문화 > 문화유산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북 안동 사찰 복장유물 고문서 200여건 발견
등록날짜 [ 2013년11월24일 18시32분 ]

한국국학진흥원 목판연구소 제공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한국국학진흥원 목판연구소는 지난 21일 경북 안동 광흥사 명부전 불상의 복장유물에서 고려 공민왕 때 목판본으로 간행한 입도요문론, 고려 우왕 때 간행한 대혜보각선사서 등 모두 200여건의 고문서 나왔다고 밝혔다.

목판연구소는 이번에 발견한 고서가 고려 말기에서 임진왜란 전까지 200여년 사이에 간행한 것으로 보고 고려 말기에서 조선 초기의 목판 인쇄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임노직 목판연구소장은 "고려 말기에 간행한 보물급 불교학 자료뿐 아니라 훈민정음 반포 직후 간행한 것으로 추정되는 문헌도 발견해 한글의 변천사를 확인하는 중요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최용진 (kingyoungjin@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독일에서 80년 만에 돌아온 겸재 정선(1676∼1759)의 작품 21점 (2013-11-27 08:09:40)
대전, 무형문화재 전수시설 '대전 전통나래관' 완공 (2013-11-24 17:50:38)
인천병무지청, 10월 입영하는 ...
청주상당서, 상당산성 걷기 힐...
영주시 ‘명예감사관 간담회 ...
인천시의회, 인천시공무원조...
인천 부평구의회, 부평구 다문...
인천TP, 공예품 상품화 지원과...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 대비 ...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