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01일wed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 사회단체/보도자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 여성친화도시, 2곳 신규 선정 … 8개 구로 늘어나
등록날짜 [ 2023년11월28일 15시41분 ]

[연합시민의소리] 인천광역시는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여성친화도시’로 올해 신청한 계양구, 서구가 신규 지정됨에 따라, 관내 ‘여성친화도시’가 8개 구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인천시는 기존에 지정된 부평구, 동구, 미추홀구, 남동구, 연수구, 부평구에 이어 올해 계양구, 서구까지 10개 군·구 중 8개 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2009년부터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여성친화도시에서 ‘여성’은 사회적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적 의미로,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에 대한 배려를 포함해 함께 만들어 가는 도시를 통칭한다.

 

여성친화도시의 신규 지정기간은 2024년부터 2028년으로 조성계획에 따라 앞으로 5년간 사업을 추진해 나가게 된다.

 

인천시는 2019년부터 여성친화 공간조성 및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 군·구별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광역협의체를 구성해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행평가, 대표 사업 발굴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 확산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매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토론회’를 개최해 지자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김지영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여성친화도시의 지속 발전을 유도하고, 군·구 특화사업, 컨설팅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인천의 모든 군·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지역주민이 체감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환경을 조성통해 누구나 행복하고 안전한 인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편집국 (cunews@daum.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 폭설에도 안전하도록 제설 준비 만전 (2023-11-28 15:43:30)
인천시, 2023 커넥티드 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2023-11-28 15:37:34)
인천TP 창업도약패키지 지원기...
인천TP, 바이오기업 대상 ‘패...
‘인천 중구형 유알엘 조사’ ...
인천 계양구립교향악단 두 번...
인천 계양구, 2024년 지역 민방...
옹진군의회, 제243회 임시회 폐...
인천 계양구, 복지위기 알림 ...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