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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주 경제사절단과 투자 및 경제협력 방안 논의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등 21명 경제사절단 방인
등록날짜 [ 2024년03월19일 09시16분 ]

[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인천이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도시 도약을 위한 물꼬를 텄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일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 연합회(회장 이경철) 등 미주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경제사절단이 인천시를 방문해 투자 및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7명), 오렌지카운티상공회의소 및 중소기업청, 캘리포니아주립대 경영대학과 캘리포니아 지역기업인 등 총 21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은 이날 경제자유구역청에서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10일 인천시와 미주한인상공회의소가 체결한 ‘한인비즈니스 허브육성 및 경제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후속 논의를 위한 것으로 간담회에서는 인천시와 미주한상총연합회의 지속적‧실질적 투자 및 경제협력 방안과 재외동포웰컴센터와 한인비즈니스센터 운영계획, 재외동포 기업지원 및 투자유치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는 내년 4월 미국 애틀란타 둘루스에서 개최되는 ‘제1회 K-글로벌 엑스포’행사에 인천시가 참여해 줄 것을 제안했다. K-글로벌 엑스포는 VC포럼, 스타트업경연대회, 1:1 비즈니스 상담 및 기업전시회, 글로벌CEO포럼 등의 비즈니스 행사다.


황효진 시 부시장은 “내년에 애틀란타에서 개최되는‘K-글로벌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인천시도 이에 적극 협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재외동포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을 통해 인천이 한인비즈니스의 거점도시로서 경제 성장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중소기업청과 캘리포니아주립대 경영대학 관계자 등 14명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7명)와는 별도로 인천시 투자유치과 직원들과 함께 인천테크노파크 스타트업파크를 방문해 재외동포 투자 여건 및 건의 사항 등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눈 후 스타트업파크 비즈니스 시설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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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문 (kyongmun2@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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