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20일 오후 3시 간석동 중앙공원 조각원지구 바닥분수 앞에서‘푸를나이 버스킹’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전했다.
출연진은 푸를나이 청년예술팀 소속 ‘팝페라웨이브’, ‘반꼽슬’, ‘위트’, ‘온도’ 총 4팀이며 클래식, 댄스, 뮤지컬 등 다채로운 분야의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남동구 내 다양한 장소에서 개최 예정인 총 6회 기획공연 중 첫 번째 순서이다.
향후 공연 일정은 5월 18일 서창어울공원, 6월 29일 구월근린공원, 9월 21일 해오름호수공원, 10월 26일 구월아시아드선수촌공원, 11월 16일 구월로데오거리로 예정되어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남동구 푸를나이 청년예술인들의 지속적인 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더 많은 구민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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