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SW) 인력 수급 주체간 소통의 장 마련

입력 2013년12월05일 09시53분 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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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와 산업부, 「SW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발대식 개최

 [여성종합뉴스/정대성수습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차관과 산업통상자원부 이관섭 실장은지난 4일 「SW분야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 Sector Council)」발대식」에 참석하여 미래지향적인 SW인재 양성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산업부문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 (SC)’는 산업별 산,학,연관이 모두 참여하는 인적자원개발 협의기구로서, 인력 수요자와 공급자간 지속적 협의를 통해 산업별 인적자원 개발 애로요인 해소 및 산업 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추진을 위해 구성,운영되고 있다.


최근 기업과 대학의 상이한 인재상, 열악한 근무여건 등으로 SW인력 수급의 미스매치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임베디드 SW 등 일부 분야는 인력 부족으로 산업 성장의 기회를 놓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이러한 인력문제를 중장기적 관점에서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SW 분야 산,학,연관이 체계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SC 설치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왔다.

올해 하반기, 양 부처가 발표한「SW 혁신전략 (미래부, 10월)」,「전략산업 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방안 (산업부, 9월)」에서 민,관이 함께 SW인력 정책을 논의하는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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