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홍석기)는 6일 오후2시 흥덕구 복대동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민·경 합동 '실종예방·학교폭력 근절'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가족단위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 실종예방 및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가시적 홍보 활동을 적극 시행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 인식 제고 및 아동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청주흥덕경찰서와 협업하여 시행된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예방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 등록 운영, 경찰복 입기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청주흥덕경찰서장은“아동과 청소년, 여성과 가정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관계기관의 노력 및 사회적 관심이 매우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활동을 적극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