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조현기자] 샘모바일은 4일(현지시간) 요한 칼스트롬 스웨덴 핑거프린트카드사 최고경영자(CEO)가 로이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칼스트롬은 “삼성이 내년에 내놓을 스마트폰 가운데 최소한 한 개, 또는 2개 스마트폰 모델에 지문인식센서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핑거프린트사는 자사의 스마트폰용 지문인식센서를 팬텍, 일본의 후지쯔 등에 공급하고 오센텍은 애플에, 밸리더티는 시냅틱스에 각각 인수됐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삼성 한 임원은 "지문인식센서 장착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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