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이경문 기자] 문경복 옹진군수는 1일 군청에서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2년동안 나타난 여러가지 성과를 설명한 자리를 가졌다.

문 군수는 "군민의 삶 속에서 피어나는 옹진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군수로서 최선을 다해 주민의 더 나은 삶과 옹진 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600여 공직자와 함께 정진해 왔다.":며, "접경 지역이라는 지리적인 특수성 때문에 적은 인구와 낮은 경제성에 열악한 군 재정 등 악 조건에서도 군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정부와 국회, 인천시 등 유괸기관의 도움을 받기위해 동분서주하며 뛰어온 나날이었다고 회고했다 

문경복 군수는 "남은 임기 2년내에 미흡하고 아쉬운 부분을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옹진군의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고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문 군수는 현장에서 보다 더 낮은 자세로 군미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군민을 위한 다야한 시책을 적극 발굴해 옹진군이 더 큰 옹진으로 도약하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밝햤다.

사진제공 옹진군청

사진제공 옹진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