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벽산건설이 인수합병(M&A) 본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 벽산건설은 10일 오전 9시4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1만5350원)보다 2300원(14.98%) 오른 1만7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사흘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벽산건설은 이날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아키드 컨소시엄과 M&A를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대금은 총 600억원이며, 보통주 1200만주를 제3자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키로 하고 인수대금은 변제대상 회생채무와 공익채무 변제를 비롯해 매각주간사 용역보수 지급과 기타 운영자금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